2012. 3. 5. 23:54

[아이폰 추천 앱] 게임 / 규칙을 발견하는 '한붓그리기'

유일하게 퍼즐류의 게임을 즐기는 나로서는 간만에 홀딱 빠질만한 재밌는 게임을 발견했으니.
그 이름은 '한붓 그리기'
그냥 한 이틀만에 80판이 끝나고 말았다 ㅠㅠ

 

중요한건 몇개 하다보면 규칙이 생긴다는 것
도형을 보는 기준을 동일 도형의 반복형태로 분리해 내는 것.
이런걸 따지면서 헤아려보면 참 재미있다는 ^^
 
2011. 12. 30. 13:01

[심플 일력] 엑셀로 간단히 출력해서 만드는 하루 달력


애초에 이러려고 한건 아니었고,
내 사무실 책상위에 딱 그날의 날짜를 알려주는 심플한 달력을 놓고 싶어서 쇼핑몰 등을 뒤져봤지만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그냥 셀프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초간단 엑셀 파일을 만들게 되었다.
요컨데 중요한건 '개인화된' 심플 일일 달력이라는 것.

첨부된 엑셀 파일을 받아서 열어보자.
단, 계속해서 파일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글을 끝까지 다 읽고 난 뒤에 받아서 활용하시길!!




추가 3 (버전 4) : 인쇄 후 커팅을 최소화할 수 있게 디자인 폼을 수정하였고, 1년치 순서가 섞이지 않도록 배열 순서 바꿈


일명 노가다 다이어트 버전입니다.
대신 1년치 365장의 사이즈가 동일하거나 깔끔하게 결과물을 얻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시길... )
미리 보기 화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A4 사이즈의 테두리를 최소화 하여 실제로 잘라낼 필요가 없게 만든 폼입니다.
그리고 1년치 61장을 모두 인쇄해서 그대로 자르기만 하면(딱 3번) 바로 뒷장에 연달아 날짜가 나오게 했으니
순서를 뒤죽박죽 정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두가진 폼을 한가지로 축소하였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분리가 되었습니다. 즉 1년 366장 딱 나옵니다.
너무 고민고민 하지 말고 활용성과 편리성에만 집중하시길 바라는 버전입니다
사용자마다 프린터의 여백 관리나 옵션이 다른 만큼 오차가 클 수 있다는것만 기억해주세요.


다운로드 받기






버전 1 : 단순히 엑셀 함수를 활용하여 폼에 맞게 일일 달력 인쇄가 가능한 최초 버전



몇가지 설명을 하자면,

1. 매크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보안 경고가 뜰것이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옵션을 눌러 "이 콘텐츠 사용"을 선택





2. 실제 인쇄 영역은 아니지만 우측편에 조정 옵션이 있으니... 적당히 눌러보고 설명을 읽어보길.



3. 하단을 보면 시트가 2개인걸 볼 수 있다.



4. 날짜 확인 시트로 가면 해당 날짜의 기념일을 입력할 수 있다. 



5. 미리보기 화면으로 결과 화면을 체크해보고, 인쇄 하기. 끝.


 

자 이제 무식하게 인쇄된 문서들을 열심히 칼질해서 보기좋게 늘어놓고 사용하면 된다.

더 자세한 설명은 문서 안에 기록해 두었으니 참고.

 

 

추가 1 : 토요일- 일요일 분리 형


요청에 의해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이 분리된 type2 폼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장에 모아서 인쇄되는 매수를 6개로 한 기준을 유지한채로 전체 장수가 61장으로 늘어났으며,
평일 배경색(회색톤)은 모두 같고, 토요일은 파란색, 일요일은 빨간색으로 일괄 색상이 변경됩니다.
기타 기준 사이즈 및 기념일 적용은 동일합니다.

다운로드 받기 :  


 미리보기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가 2 : 음력 날짜 표시 넣기와 기념일 페이지 업데이트 (2012/1/2)


음냐... 요청 사항이 있어서 추가로 좀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요지는 음력 생일을 입력하기 좋게 하자는 건데... 일단 기념일 입력 시트에 가시면 양력과 음력 날짜를 확인하고
그 옆에 기념일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지만, 양력을 음력으로 바꿔주는 기본 함수가 없어서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변환이 된다는 점 (ㅠㅠ)
그래서 기념일 확인도 가능하게 할 겸, 달력 자체에 조그맣게 음력 표시도 되게 해놨는데,
이 건 체크 박스를 통해 옵션으로 할 수 있습니다. 즉 안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다는 거죠.




사실 별것도 아닌데, 하다보니 오기도 생기고, 오버가 되지않는 범위(내맘대로) 내에서 가능한 모든 기능을 구현해보려 합니다.
올 연말에는 꼭 선물로 만들어낼 수 있기를 ~~

 
2011. 12. 7. 15:54

[인쇄 팁] A4 4분의 1사이즈로 축소 인쇄하여 책 만들기

업무나 학습 등의 이유로 많은 문서를 인쇄를 한다.
특히 매뉴얼이나 학습 교재의 경우,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는 인쇄하여 보는 것이 유용하기 때문에 무식하게(!) 인쇄하여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불필요하게 인쇄량이 많아진다거나, 뒷면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고, 
원 문서가 쓸데 없이 글씨가 크거나 여백이 많은 경우에는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걸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더욱 더 '경제적인' 인쇄가 필요할 것이다.

실제로 인쇄를 해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문서가 있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A4의 4분의 1 크기로 인쇄를 해봤는데,
그 과정을 간단히 소개해 보고자 한다.

단, 프린터가 해당 옵션을 지원해야 한다는 문제는 살짝 무시하도록 하겠다.

사례로 활용한 프린터는 후지제록스의 FX DocuPrint C4350 모델이다.

1) 전체 페이지 중에서 홀수 페이지만 인쇄하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프린터 속성에 들어가서 옵션을 조정한다.


 2) 프린터 옵션중에서 '레이아웃'  탭을 선택.
     한면에 몇개의 페이지를 인쇄할 것인지 선택한다. 여기선 4up
     배치순서는 "행우선 좌우".. 를 선택했다.
 


3) 인쇄를 실행하면 인쇄가 진행된다.

4) 인쇄가 완료 되면 뒤집어서 용지 급지함에 다시 넣어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보통 인쇄를 하면 가장 앞면에 밑에 깔려 있게 된다. (물론 이것도 옵션으로 조정할 수 있지만)
    다시 뒤집어서 넣을때는...순서를 역으로 바꿔줘야한다.
    아주 단순한 작업이니 인쇄도 체크할겸 정렬해 준다.

5) 이번엔 짝수 페이지 인쇄를 할 차례다.
    1번의 동일한 과정을 진행하돼 세부 옵션에서는 아래와 같이
    배치 순서를 "행우선 우좌"로 바꿔준다.

    이렇게 해야... 1페이지 뒷면에 2페이지가 나온다.
 


6. 자. 인쇄는 모두 끝났다. 인쇄된 결과물을 놓고 십자(+) 모양으로 칼질을 해서 4토막으로 나눈다.
     그리고 페이지 정렬을 하면, 깔끔한 양면 카드(!)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지 순서를 확인 한 후, 스탬플러 작업을 하면 작은 '미니북'이 탄생. 작업 종료.


7. 꼼꼼한 분들에겐 몇가지 거슬리는 것이 생길 것이다.
    우선 책처럼 제본 형태로 묶으려면 한쪽 여백이 나머지 3곳보다 다소 많아야 활용성이 좋아진다.
    이를 위해 문서의 여백 조정을 해줘야 하는데, 사실 쉽지가 않다.
    앞뒷면이 다르기 때문에 여백도 홀수 짝수에 맞추어 조정이 되어야 하는 등 약간 복잡해진다.

    또한 칼질을 여러번 하는 것, 즉 책 형태를 위해 중철로 갈 경우 반드시 홀짝으로 구분할 수 없다는 한계도 있다.
    이 정도 수준 되면 거의 출판이 된다.

    참고로 PDF의 기본 소책자 인쇄 방식으로도 유사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출처] A4 반절 양면 인쇄법 / 책만드는 법/ 소책자인쇄/중철제본|작성자 하박사
     
     나는 한번에 4분의 1 사이즈 인쇄라 이 방법으로 하진 않았다.

...........

인쇄와 관련하여서는 MS 오피스나 아래한글 , PDF 등 각기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옵션과 기능으로 인쇄가 가능한데, 아주 디테일에 들어가면 불편한 부분이 한두가지씩 생겨난다.
평소에 유용한 '절감법'을 염두해 둔다면, 종이 낭비도 막고, 편리한 인쇄물 만들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2011. 12. 2. 00:33

아이폰 활용 : 사진에 아웃포커싱 효과주는 앱 2개

사진을 뽀샤시하게 하거나 좀 더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웃포커싱" 즉 핵심 부분 
이외의 영역을 흐리게 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선명하고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 가장 쓸모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싼(!) 카메라일수록.
렌즈의 역량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만큼 접사스러운 연출이 극대화될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이를 아이폰 상에서 좀 더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 2개를 소개하고자한다.

사실 이런 앱은 정말 많다. 각각 특성도 다르고 유무료에 따라서 다양화 되어 있지만
오로지 개인 경험에 비추어 유용한 앱, 그리고 무료인 앱만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오늘의 원본을 보자. 나름 인물을 찍었는데 주변에 지저분한 것들이 보인다.
저걸 어떻게 감쇄시켜 보이게 할꼬
 



1. PS Express
포토샵으로 유명한 Adobe에서 만든 어플인 만큼 사진에 대한 기본 기능이 좋다.



첫 실행화면이다.


사진을 선택후 상단 메뉴중 가장 우측에 있는 별모양 메뉴를 선택하면
Effects 와 Borders 가 있다.
 


효과(Effects)중에서 3번째 있는 Vignette Blur 가 바로 아웃 포커싱 효과를 주는 필터다.
즉 가운데를 중심으로 선명하게, 밖으로 갈 수록 흐리게 해준다. 원터치~ 적용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사진의 주변을 어둡게 해줘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아까 메뉴중에서 Borders 를 선택하여 중간쯤 있는 Vignette 효과를 적용한다.

 


자 최종 결과물이다. 
 


나름 효과를 보긴 했지만, 얼굴 바로 옆에 있는 벗어놓은 옷... 은 썩 처리가 안되었다.
맞다.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 생각없이 터치 몇번으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에 있지만
이렇게 사진의 핵심 부분이 사진의 가운데가 아닐 경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
그리고 흐림(Blur) 정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아주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이지만, 디테일이 약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귀찮은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 정도면 원본 사진만 적절할 경우 최고의 결과를 얻게 해준다.

자 이제 좀 더 디테일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두번째 앱을 소개해 본다.

2. Yummy Cam

앱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고맙게도 무료다.



첫 화면이 다소... 심심해 보인다. 하지만 바로바로 진행할 수 있어 좋다.
이미 찍은 사진을 편집하려면 중앙 메뉴에서 왼쪽 메뉴를 선택
(해상도는 각자 선택 가능)
 


사진을 선택 후 효과 주기를 들어가보면 하단에 메뉴가 몇개 나타난다.
가장 왼쪽부터, 첫번쨰 메뉴는.. 사진 보정
두번째 메뉴가 바로 "주변 흐리게 하기"
세번쨰는 '안개 효과 주기" (이건 한번씩 해보시길)
네번째가 저장하기다.

오늘의 포인트인 두번째 메뉴를 선택해보자. 바로 위로 선택 옵션들이 나타난다.
 


Circle, Horizontal, Touch  중에서 Circle을 선택하면 (이미 나와 있을 것이다) 사진위에 동그라미 표시를 볼 수 있다.
터치로 이리저리 옮길 수가 있다. 선명하게 보여야 할 부분에 가져다 놓고서,
Blur 와 Size 를 조절해 보자... 주변이 흐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PS 앱도다 조금 더 디테일 있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디테일을 살려보자

추가 설명은 하지 않겠지만, Horizontal을 실행하면 요즘 TV CF 등에서도 많이 쓰이는
장난감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있다. 어쨌거나 이어서...

Touch 옵션을 선택하면 화면이 파랗게 변한다.
그럼 '선명하게 보여야 할 부분'을 적당히 문질러 보자. 그 부분만 파란색이 지워진다.
 



동일하게 Blur 와 Size 를 조정해고 하단 메뉴를 선택하면 옵션 메뉴가 사라지면서 효과가 적용된다.
자 최종 결과물이다. 얼굴 외에는 다 촛점이 흐려져 있다.
 


자 이제 원본과 비교해보자.
귤 사진도 하나 샘플로 추가~


요컨데, 사진 편집 앱을 통해서 원하는 바를 적용하는 것은 워낙 많은 그리고 무료 앱이 있기 때문에 결코 어렵지가 않다.
그저 개인적으로 2개를 선택해서 설명했을 뿐이다.
초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2011. 11. 29. 12:53

아이폰 / 모바일로 텍스트 넘기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폰과 PC간의 자료 주고 받는 것도 몇가지 팁이 필요한것 같다.
아에 덩치가 큰 이미지나 음악 파일 같은 경우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니 뭐니 이런걸 쓰면 되는데,
오히려 간단한 '텍스트' 넘기는 것이 귀찮아지는 경우가 있다.

다음과 같은 사례다

- 누군가에게 장문의 내용을 문자(또는 카톡)로 보내야해서, PC에서 찾거나 만든 글을 모바일로 보내기 해야할 경우
  (그것이 복잡한 숫자이거나 한문, 또는 복잡한 용어라면 더욱 더)
- 모바일에서 열어보고 싶은 링크를 보내는 경우

그래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1. 이메일로 보내기

업무중이었다면 상대에게 메일 보내기로 해서 아이폰에서 바로 메일확인하면 된다.
글,링크는 물론 파일 등을 첨부하기에 용이하나 과정이 다소 귀찮다.
수신자 메일도 적어야 하고, 제목과 본문도 구분해야하고.
결국은 쓰레기통 비우는 일까지... 일이 너무 많다.
어쨌든 이건 비추

2. 개인 블로그 등에 비밀글로 쓰기

네이버 등 개인 블로그에 비공개 글로 쓰고
모바일에서 접속하여 내용을 가져가는 과정이다.
역시 썩 매력적이진 않아 보인다.
아주 간단한 한줄의 메모를 위해 글을 썼다 지웠다 하는 꼴이니 말이다.

3. 메모 활용하기






우선 아이폰 기본 앱과 네이버 앱 2개가 깔려있다.

(유료 앱은 취급 안함)



 아이폰 기본 앱인 '메모'의 경우 PC와 연결성이 없다.
iCloud 계정 설정을 통하여 < http://icloud.com >계정에서 메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지만
반대로 웹에서 작성이 불가능하니 이건 완전 제외.
물론 아이폰과 아이패드 끼리라든지 기기들 사이의 내용 전달로서는
최고가 될수 있겠지만 말이다.

 * iCloud 사용법은 따로 한번 정리해볼 생각임.

그렇다면 네이버 노트 앱이 매우 유용하다.
말 그대로 클라우드 방식이기 때문이다.


 
만약 PC에서 네이버에 접속해 있다면 간단히 메모를 적고 동기화를 시키면 아이폰에서 확인. 끝.

http://me.naver.com 접속 화면



하지만 이 또한 네이버 로그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선호할 수가 없다...


4. 캘린더 활용하기


크롬브라우저를 주로 쓰는 나로서는 구글캘린더 어플리케이션 덕에
PC상에서 클릭 한번으로 구글 캘린더를 접속하여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전달해야하는 텍스트가 어떤 업무나 상황과 연계가 있고
그것이 캘린더에 등록되어 있는거라면
일 처리의 연속성도 고려하여 캘린더 일정 수정을 들어가
설명 부분에 내용을 넣는다.

 

이렇게 해서 저장한 후. 아이폰을 열어 해당 캘린더의 일정을 클릭하면 세부 사항이 들어와 있다 (자동 동기화)



5. 에버노트 등 기타 특화된 앱 사용하기

아이폰에서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중에 '에버 노트'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도구도 있다.
요즘엔 한글화나 다양한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을 했고,
무료 버전 정도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만, 단순 텍스트를 넘어 그래픽이나 멀티미디어 요소를 품을 만큼 확장된 기능도 있고
웹스크랩 기능 등 유용한 부가 기능도 있으며,
모바일과 웹과의 동기화 등도 매우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다음 몇가지 단점이 거슬린다.

- 에버노트의 경우 유료버전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된다는 점
- 너무 많은 기능이 있어서 애초에 심플하게 접근하려던 것이 복잡해지는 면도 있다는 점
- 무료 버전에서는 30일 후에 계정이 초기화(자료 자동 삭제) 된다는 점
- PC 에서 아직까지는 널리 쓰이지 않는 크롬 등의 브라우저가 아닌 경우 설치가 쉽지않고
   윈도우용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너무 무거운 점
- 동기화 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점과 아직까지는 버그 등의 문제가 계속 지적받고 있는 점
-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제 스크랩이나 저장 등의 과정에서 로그인 문제인지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불안하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다가온다.




어쨌거나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내용을 전달해 놓으면
전화번호는 클릭하면 바로 전화를 걸수 있는 링크로 변해 있고
주소를 적어 놓으면 지도앱에서 바로 위치를 찍어 볼 수 있게 변환되어 있다.

방법은 더 다양하게 있을 것이고, 아주 획기적인 유료앱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Basic한 상태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을까 싶다.

위 4가지 다 특별히 어떤게 훨씬 간편하거나 혹은 문제가 있거나 하진 않다.
업무를 한다면 그 업무의 연속성과 정보의 관리를 어떤 선상에서 운영할 것이며
거기에 최적의 편리함과 신속함을 더하느냐는 개인의 습관과 선택의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한번만 더 생각하면, 좀 더 스마트한 발걸음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정리해 봤다.

개인적으로는 캘린더 활용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현장에 나가 여러 사람을 만나고 어딘가에 가서 무언가를 처리할때
가장 도움을 얻고 있다.
언젠가 PC 자체가 사라지게 되면 iCloud 방식이 가장 정답이 될것 같긴하다.

 
2011. 11. 26. 18:11

[아이폰] 비모바일 페이지 좀 더 편하게 보기

2011. 11. 26. 00:22

위치 보내기

2011. 11. 11. 13:22

아이폰 업데이트

첫 무선 업데이트. 매우 신속하고 수월했다. 설치 완료후 재부팅 시간이 살짝 긴듯했지만 안정성 대비해서 아주 굿~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1. 6. 23:23

iCloud에서 메모 활용하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